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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화에 대하여

작성자 그린팜(ip:)

작성일 2019-07-06

조회 3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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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식용화(먹는 꽃)이란?

식용화 / 먹는꽃 /에더블 플라워(Edible Flower)란 식용[食用] 꽃[花], 즉 [먹기 위한 꽃]이라는 의미이다. 좁은 의미로는 음식의 맛, 모양, 빛과 향기를 돋우기 위해 사용되는 꽃을 말하며 넓은 의미로는 초본성에서 목본성 까지의 꽃 중에서 식용이 가능한 꽃을 말한다.

 

 **식용화 (먹는꽃)의 의의

 (1) 식품적 가치
꽃의 식품적 가치는 예로부터 경험에 의해 알려져 오다가 최근에는 과학적 성분 분석이 이루어 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꽃가루 속에는 35%의 단백질, 22종의 필수 아미노산, 12종의 비타민, 16종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또 꽃잎 자체에도 갖가지 영양소가 들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예로 금잔화의 경우 100g당 칼륨이 410mg, 카로틴의 경우1,900mg정도 들어 있으며, 하와이 무궁화나 국화등의 경우에는 식물성 섬유질이 다량함유 되어 있어 변비를 방지 하거나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2) 요리의 풍미 및 미적 가치
향상 꽃 요리는 향기를 더해 주기 때문에 식품에 향기를 더해 준다. 또 아름다운 꽃을 이용하기 때문의 요리의 미적인 가치를 더욱 향상 시켜 주는 장점이 있다.


 

** 식용화(먹는꽃)의 역사

(1) 한국
꽃을 식용으로 하는 전통은 진달래꽃을 따먹고 국화주를 담그며, 원추리 꽃을 간장에 무친후 기름에 볶아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식용하거나 국거리로 이용해 왔다. 또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둥글고 납작하게 빚어서 장미꽃을 붙여 기름에 지져 꿀물에 재운 장미화전, 국화를 붙인 국화전 등의 문화를 갖고 있다. 또 남쪽 해안지방에서는 동백꽃잎을 튀거 먹거나 설탕에 재어 먹기도 하였다.

(2) 중국
중국에서 꽃잎을 가지고 식품을 만든 역사는 유구할 뿐만 아니라 품목도 다양한 편이다. 당(唐)대 무측천 여황제때 궁녀에게 백화를 채집하여 쌀을 빻아 쪄서 백화 떡을 만들어 신하에게 나누어준 이후 화찬(花饌)이 유행 되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3) 서양
서양에서 꽃을 식용으로 한 문화는 중세 유럽의 경우 일반적이였다. 주로 음식에 향을 내거나 약용으로 많이 이용하였다. 이외에도 꽃을 캔디로 만든것, 음료, 셀러드에 많이 이용한 예가 있다.

 

출처 : 허브다섯메  http://www.herb5.co.kr

 

식용화에대해 문의가 많아서 올려봅니다.

저희 그린팜이 취급하는 꽃은 보관이 용이하고 꾸준히 공급이 가능한 꽃만있답니다.. 참고하세요^^

첨부파일 1024_flower-dish-meal-food-salad-produce-1008008-pxhere.com.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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