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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팜
- 식용화에 대하여
- **식용화(먹는 꽃)이란?식용화 / 먹는꽃 /에더블 플라워(Edible Flower)란 식용[食用] 꽃[花], 즉 [먹기 위한 꽃]이라는 의미이다.
좁은 의미로는 음식의 맛, 모양, 빛과 향기를 돋우기 위해 사용되는 꽃을 말하며 넓은 의미로는 초본성에서 목본성 까지의 꽃 중에서
식용이 가능한 꽃을 말한다. **식용화 (먹는꽃)의 의의 (1) 식품적 가치꽃의 식품적 가치는 예로부터 경험에 의해 알려져 오다가 최근에는 과학적 성분 분석이 이루어 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꽃가루 속에는 35%의 단백질, 22종의 필수 아미노산, 12종의 비타민, 16종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또
꽃잎 자체에도 갖가지 영양소가 들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예로 금잔화의 경우 100g당 칼륨이 410mg, 카로틴의
경우1,900mg정도 들어 있으며, 하와이 무궁화나 국화등의 경우에는 식물성 섬유질이 다량함유 되어 있어 변비를 방지 하거나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2) 요리의 풍미 및 미적 가치향상 꽃 요리는 향기를 더해 주기 때문에 식품에 향기를 더해 준다. 또 아름다운 꽃을 이용하기 때문의 요리의 미적인 가치를 더욱 향상 시켜 주는 장점이 있다. ** 식용화(먹는꽃)의 역사(1) 한국꽃을 식용으로 하는 전통은 진달래꽃을 따먹고 국화주를 담그며, 원추리 꽃을 간장에 무친후 기름에 볶아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식용하거나 국거리로 이용해 왔다. 또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둥글고 납작하게 빚어서 장미꽃을 붙여 기름에 지져
꿀물에 재운 장미화전, 국화를 붙인 국화전 등의 문화를 갖고 있다. 또 남쪽 해안지방에서는 동백꽃잎을 튀거 먹거나 설탕에 재어
먹기도 하였다.(2) 중국중국에서 꽃잎을 가지고 식품을 만든 역사는 유구할 뿐만 아니라 품목도 다양한
편이다. 당(唐)대 무측천 여황제때 궁녀에게 백화를 채집하여 쌀을 빻아 쪄서 백화 떡을 만들어 신하에게 나누어준 이후
화찬(花饌)이 유행 되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3) 서양서양에서 꽃을 식용으로 한 문화는 중세 유럽의 경우 일반적이였다. 주로 음식에 향을 내거나 약용으로 많이 이용하였다. 이외에도 꽃을 캔디로 만든것, 음료, 셀러드에 많이 이용한 예가 있다. 출처 : 허브다섯메 http://www.herb5.co.kr 식용화에대해 문의가 많아서 올려봅니다.
저희 그린팜이 취급하는 꽃은 보관이 용이하고 꾸준히 공급이 가능한 꽃만있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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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일보) 웰빙식품 '꽃요리'
- 산수유꽃을 시작으로 진달래, 개나리, 벚꽃 등이 잇따라 피어 산과 들을 화려하게 물들이는 봄이다. 아름다운 꽃을 눈으로만 즐기기에 부족하다면 ‘꽃요리’는 어떨까.
꽃요리가 낯설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누구나 어릴 적 진달래나 아카시아꽃을 먹어본 경험이 있을 터. 진달래 화전과 국화차 등이
조선시대 문헌에도 등장할 만큼 꽃요리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사랑받는 요리다. 물론 꽃으로 만든 요리는 예쁘고 화려하지만 눈의
즐거움이 전부는 아니다.
요즘 꽃요리가 관심을 끄는 것은 웰빙(참살이) 열풍과 무관치 않다. 꽃요리를 연구하는 충남농업기술원 황의선 연구원은
“꽃요리는 화려한 외관 외에도 향기가 식욕을 돋우고 맛도 좋은 식품이어서 눈·코·입이 모두 즐거운 일석삼조”라고 설명했다.
이뿐 아니다. 수경재배한 무공해 꽃으로 만드는 요리는 어떤 유기농 채소 요리보다 몸에 좋은 웰빙 식품. 꽃요리는
만들기도 쉽다. 식용꽃을 일반 채소처럼 샐러드나 비빔밥으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 화려하고 상큼한 꽃요리를 주말 밥상에 올려보자.
◇꽃새우찜# 식용꽃의 종류
식용으로 적당한 꽃은 색깔이 곱고 향이 지나치게 강하지 않다. 장식용으로는 카네이션이나 데이지, 맛으로는 양란이나 팬지가 인기 있다. 국내 재배되는 식용꽃은 10여종이 채 되지 않는다. 주로 쓰이는 식용꽃은 다음과 같다.
카네이션:빨강, 핑크, 노랑 등 색깔이 예뻐서 화전이나 샐러드 감으로 적당하다. 화려해서 장식용으로도 좋다.
데이지:작은 꽃잎을 하나하나 떼어내 초밥이나 케이크 위에 뿌려준다. 맛이 담백하다.
팬지:단맛이 나고 신경 안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꽃잎이 큰 편이어서 쌈으로도 먹을 수 있다.
덴파레(양란):꽃잎이 약간 빳빳하기 때문에 샐러드에 넣으면 아삭아삭한 질감을 느낄 수 있다. 볶음이나 튀김에도 적당하다.
줄리안:프리뮬러라고도 부른다. 색깔이 곱고 향이 진하며 질감이 부드러워 화채나 젤리로 만든다.
장미:비타민C가 풍부해 말린 후 차로 우려내 마시면 좋다.
# 식용꽃 구하기
위에 소개한 꽃이라고 해서 무조건 식용으로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식용꽃의 조건은 ‘수경재배’가 필수다. 땅에서
키운 꽃은 농약이나 독성이 함유될 수 있기 때문. 깨끗한 물에서 식용으로 키운 꽃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집에서
수경재배로 꽃을 피우기는 매우 어려운 만큼 식용꽃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식용꽃은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이나 양재동 꽃시장에서 살 수 있다. 서울 근교 허브농장에서도 식용꽃을 파는 곳이
많은데, 서울시내 유명 호텔에 식용꽃을 납품하는 곳으로는 과천 신금농산(02-503-8200)이 있다. 허브와 특수 야채를
소포장으로도 살 수 있으므로 나들이 삼아 찾아볼 만하다.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방법도 있다. 엔젤농장(www.angelfarm.co.kr)에서 각종 식용꽃을 판매하며,
상수허브랜드(www.sangsooherb.com)에서는 베고니아, 허브세이지 등 식용허브꽃은 물론 각종 꽃과 허브고추장을 한데
묶은 ‘꽃밥패키지’도 판매한다. 그린팜(www.grfarm.co.kr)에서도 미니장미와 양란, 식용꽃 세트를 구할 수 있다.
식용꽃을 구했다면 꽃요리를 직접 만들어보자. 꽃은 맛이나 향이 강한 음식보다는 담백한 음식에 곁들여야 그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세종호텔 한식뷔페 ‘은하수’의 이광진 조리장이 추천하는 간단한 꽃요리 3가지.# 꽃요리 만들기
▲꽃새우찜
▷재료: 중하 5마리, 데이지 등 식용꽃, 약주 약간, 소금 약간
▷만드는 법: ① 새우의 등을 가른 후 넓게 펴고 내장을 제거한다. ② 새우를 칼끝으로 두드려 살이 뒤틀리지 않게 한다. ③ 약주를 약간 뿌린 후 소금으로 간한다. ④ 식용꽃을 뿌려 찜기에 찐다.
▲꽃증편
▷재료: 멥쌀가루 5컵, 막걸리 1/4컵, 미지근한 물 1/4컵, 줄리안 등 식용꽃 5송이, 설탕 1/2컵, 소금 1/3큰술
▷만드는 법: ① 쌀가루를 막걸리와 물, 설탕, 소금으로 반죽한다. ② 반죽을 증편 틀에 넣고 꽃을 올린다. ③ 찜통에 쪄 낸다.
▲화전
▷재료: 찹쌀가루 5컵, 진달래, 카네이션 등 식용꽃 10송이, 소금 1/2큰술, 설탕 1/2컵
▷만드는 법: ① 찹쌀가루에 뜨거운 소금물을 약간 넣고 반죽한다. ②반죽을 작게 떼어 둥글납작하게 모양을 만든다. ③ 팬에 반죽을 지지면서 한쪽에 꽃잎을 놓고 눌러준다. ④ 익힌 전에 꿀이나 설탕 시럽을 묻힌다.
글 권세진, 사진 황정아 기자 sjkwon@segye.com
꽃요리를 맛보려면 서울 근교의 허브농장을 찾으면 된다. 농장에서 싱싱한 꽃을 따서 즉석에서 만든 꽃요리를 먹을 수
있다. 포천의 허브아일랜드(031-535-6494)와 청원 상수허브랜드 내 레스토랑 ‘허브의 성’에서는 꽃밥, 꽃샐러드,
허브스테이크 등을 내놓는다. 허브농장도 구경하고 신선한 꽃요리도 맛볼 수 있어 일석이조다.
발산동의 한식 전문점 허브리아(02-3664-8012)에서는 매일 허브농장에서 공수하는 꽃으로 만든 허브꽃밥과
꽃샐러드를 판매한다. 세종호텔 은하수(02-3705-9141)와 메이필드호텔 봉래정(02-6090-5800) 등 유명 한식
레스토랑들은 진달래가 만발하는 4월 중순부터 꽃요리 축제를 열 예정이다.
꽃 샐러드나 비빔밥 외에도 꽃으로 만든 화려한 케이크를 원한다면 압구정동의 이승남의 꽃과빵(02-516-3971)을
찾아보자. 생크림 케이크를 생화로 장식한 꽃케이크는 화려하고 향기로워 생일이나 결혼식 등 특별한 날 사용하기에 좋다.
뜨거운 물에 넣으면 활짝 피어나는 꽃차는 춘곤증을 날려준다. 식용장미 전문업체인
홈로즈코리아(02-742-3389)에서는 장미 꽃봉오리를 말려 만든 장미차를 선보이며,
티프레쉬(www.teafresh.co.kr)에서는 매화차, 찔레꽃차, 물망초차를 판매한다.
권세진 기자 sjkw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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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즙은 살아있는 효소다.
- 녹즙은 비타민, 미네랄을 보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살아있는 푸른 잎에 들어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보통의 약재와 다른 점은 살아있는 영양 즉, 세포를 만드는 원료가 되는 효소를 모두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약에 들어있는 비타민이나 미네랄은 복용을 해도 원래 형태로는 즉시 효과가 없고 몸속에서 복잡한 변화를 거쳐야 효소로 바뀌며 그때부터 효과를 나타낸다.
그러나 살아있는 녹엽소의 비타민이나 미네랄은 처음부터 효소의 형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빠르게 흡수할 수 있는 것이다.
1) 녹즙의 성분
녹즙에는 신선한 채소의 활성효소, 비타민, 무기질, 엽록소, 항산화제, 기타 수많은 영양성분 등 인체에 꼭 필요한 각종 물질인 푸른 생야채의 성분이 거의 그대로 들어 있다.
2) 녹즙의 효능
녹즙은 알카리성으로 쌀,고기 섭취와 스트레스 등으로 산성화 된 체질을 건강상태의 약 알카리성 체질로 만들어 줍니다.
녹즙은 체내에 축적되어 간을 괴롭히는 약물,공해,알콜,담배 등의 독성을 해독,정화하는 작용이 뛰어나며, 세포재생 및 면역증강 효과를 가진 원자, 분자의섬유소가 함유하고 있으므로 그 중요성은 매우 크다 할 것입니다.
야채류의 섬유질속에 포함된 살아있는 효소 등은 정백식품, 고기와 같이 생명이 없는 물질을 체내에서 되살려 살아있는 세포로 이용하게 하는 활동을 합니다. 즉, 인체 제기능의 촉매역활을 담당하는 것입니다.
○ 식생활의 결점을 보완해줍니다.
사람의 체내에서 필요로 하는 비타민과 무기질은 아주 적은 양이지만 신체를 원활하게 활동시키고 자연 치유력을 유지하기 위해 없어서는 안되는 영양소입니다.
그러나 이들 성분은 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을 주로 섭취하는 현대인에게 결핍되기 쉽습니다. 그런데 녹즙에는 이런 성분이 충분히 들어있어 식생활의 결점을 보완 해 줍니다. ○ 항산화 작용
우리몸의 세포내 대사과정에서 생산되는 활성산소는 높은 반응성 때문에 우리 인체에 여러 해를 일으키게 되는데 각종 암, 동맥경화, 당뇨병과 노화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에는 유해한 활성산소로 인한 생체내 손상을 방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식물성 생야채 식품에 많습니다.
녹즙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물질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 면역기능 증강 및 항암작용
베타카로틴(비타민 A의 전구체로 과일이나 채소에 많음)은 면역반응을 증가시키고 암 억제 유전자를 보강하는 작용을 하며, 비타민 C는 발암물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녹즙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는 면역기능 증강과 항암의 효과가 있습니다.
○ 기타 우리 몸은 약 알카리성을 유지해주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데 녹즙은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중요한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그러므로 녹즙은 자연스럽게 우리의 체질을 개선하여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고 피로를 회복시키며 면역력을 증대시켜 질병을 몰아내고 체력을 증강시키게 됩니다
○ 녹즙 1컵과 다른 식품과의 함량 비교
구 분
칼슘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
우 유 (180cc)
3 병
45 병
4.6 병
2.3 병
210 병
포 도 (400g)
22송이
...
0.56 송이
7 송이
9.5 송이
사 과 (200g)
52 개
405 개
33 개
7 개
9.5 개
바나나 (200g)
52 개
1/4 개
1.9 개
5.5 개
9.5 개
토마토 (100g)
65 개
20 개
1.4 개
28 개
9.5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