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나 여기 지역 농수산물시장에선 구할 수 없는게 많아서

인터넷을 통해 정기적으로 사려고 검색검색검색...

샐러드에 쓰려고 비타민,루꼴라 300g씩, 바질 10g. 9일 저녁에 주문, 11일에 받았습니다.

바질은 받을때부터 너무 시들고 말라서 못썼구요

겉으로 보기에 비타민은 봉지로도 녹은게 보였고 루꼴라는 비교적 상태가 양호하다 라고 느껴졌습니다.

손질 하면서 잎 끝이 무르거나 줄기가 녹아내리거나 노랗게 바랜것, 시들시들한것들을

제거하고 보니 100g씩 버렸네요. 무게도 재 봄 ㅋㅋㅋ 결과적으론 각각 200g의 제품을 산 셈.

더운 여름탓도 있겠거니.. 직접 보고 골라 샀다면 더 좋은걸 골랐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대형마트에 비하면 저렴하다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와일드루꼴라도 적은 용량으로 파실 생각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너무 양이 많아서..

아니면 샐러드 채소들 100, 200단위로 여러개 고르기같은.. 좋아하는 야채만 사려니 양이 많아요 ㅋㅋㅋ

다음주에 다시 주문 할건데 더 좋아지길 바래봅니다 -